김광삼 전주형사전문변호사는 “불법촬영은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중 하나인 동시에 재범 가능성이 큰 범죄이다.

보통 카메라나 이 밖의 유사한 기능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는 경우는 물론 다른 사람이 찍은 불법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수집, 시청하는 경우에도 혐의가 성립 된다”면서 “

때문에 생각보다 처벌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혐의이므로 괜한 부주의로 혐의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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