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 > 언론보도 > 언론보도
김광삼 전주성범죄전담변호사는 “특히 낯선 이성과 피서지에서 만나 갖게 되는 술자리를 주의해야 한다.”라며 “평소보다 마음이 들뜨고 풀어져 경계심이 낮아지기 쉽고, 행여 분위기에 취해 자신의 주량보다 과음을 하게 되고 흔히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으로 원치 않는 범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높아지면서 초범에게도 실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고, 객관적인 물증보다는 당사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진위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강제추행은 법원에서 매우 폭넓게 추행의 범위를 인정하고 있는데, 성범죄 사건은 CCTV등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합리적이라면 가해자는 유죄판결이 선고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